해바라기를 사랑한 고흐
고흐는 밝은 노란색을 좋아했고 희망과 행복의 상징이라 여겼다
해바라기 꽃말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태양을 쫓는 해바라기이다 보니 너만을 바라본다 또는
행운의 상징, 부의 상징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흐전시회에 갔다가
다른 그림들보다도 해바라기꽃은 어떤 마음으로 그렸을까 생각하게됐다.
그리면서 얼마나 설레했을가?
자기 자신과도 같았다고 느꼈던 해바라기를
나는
어느꽃이 좋아서
어느 물건이 좋아
그 색깔이 좋아서
그런이유로 그림을 그린건 없다
고흐보다도 늦은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그려보고 싶은 생각만 든다
그렇게 그리다 보면
나만의 그림체
내가 좋아는 색
내가 좋아하는 무엇이 생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