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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여범 Oct 30. 2024

부부

부부


민초 박여범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진 길,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걸어가는 여정.

그 길 위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들,

부부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네.


비바람이 몰아쳐도 굳건한 믿음,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

서로의 곁에서 지켜주는 힘,

그것이 부부의 진정한 아름다움

.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약속.

부부의 길 위에 피어나는 행복,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함께 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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