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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결국, 오프라인



https://youtube.com/shorts/tJOJWFdOdq0?si=jE8A7cRDY4zZDBi4


소비자가 감동하는 공간의 핵심은 화려하고 장중한 외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공간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구와 관계 맺기 위한 공간인가?'

'어떤 사람들이 들러 시간을 보낼 공간인가?'

'이 공간이 50년간 지속될 수 있는가?'


공급자 중심의 세계관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어떤 감흥을 일으킬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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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쇼핑을 위해 들렀던 매장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

그곳의 인테리어, 분위기, 점원, 향기, 음악 등을 떠올려 봅니다.

그러면 어떤 '느낌'이 하나 남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나의 오감이 경험하는 것이 하나의 '느낌'으로 남습니다.

그렇게 '느낌'으로 그 매장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오직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합니다.


온라인과 모바일이 아무리 편하고 익숙해지더라도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대신 할 수 는 없습니다. 따라서 오프라인이 온라인과 상호 보완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라도 오프라인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브랜드에서 오프라인을 단순히 판매의 공간이 아닌 경험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단순히 가격이나 스펙만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브랜드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경험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팝업 스토어를 준비 중인 브랜드 담당자

-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 중인 자영업, 프랜차이즈

- 사람이 몰려드는 공간의 이유가 궁금한 분


* 한 권의 책 : 오프라인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 한 개의 메시지 : 공간의 정의가 바뀌면 소비자도 바뀐다. 공간이 주는 가치는?


* 한 번의 실행 : 지금 내가 있는 공간은 어떤 경험과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생각해보자


음성으로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누는 요즘 과연 오프라인이 새로운 미디어로 어떻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지를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인사이트에서 배워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글쓰기, 자기계발 등 도움이 되는 책을 직접 읽고 소개드리는 흑상어쌤의 '하루 10분 서평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marblsystem


'결국, 오프라인'의 일부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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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은 브랜드가 고객과 진실된 관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들 듯이, 원하는 것이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는 목적과 방향이 분명한 콘텐스트 안에서 생선된다.


소비 권력이 이권을 잡은 시대에는 소비자에게 존중받는 것들이 가치 있다.


브랜드가 공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와 일관된 방향성은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다.

문제 정의는 문제 해결에 선행하고, 군더더기를 덜어 내는 것이 문제 정의의 시작이다.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공간은 단일한 목적성에 따라 전략적이고 일관성 있게 설계되어야 한다.


소비자 중심의 가치가 무엇인지 반복적으로 물으며, 목적성을 예리하게 정돈하는 것은 시그니처 메뉴에 집중하고, 펜촉의 날을 세우는 지난한 과정과 같다.


- 결국, 오프라인(최원석)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필립 코틀러 마켓 6.0, 고객경험 강화와 몰입형 마케팅

https://blog.naver.com/blacksharkstory/223458862957


- 독서클럽, 무료 마케팅 전자책, 마케팅 콘텐츠 등

https://litt.ly/marbl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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