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 서평
세계 최고의 부자,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꿈꾸는 혁신가, 인류를 화성으로 이전시키려는 엔지니어.
Elon Musk
세상엔 빛과 어둠이란 명암이 존재한다. 나는 머스크를 빛이라 생각하지만 어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그들의 의견도 존중한다. 대체로 그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다.
1. 도지,도지,도지하면서 코인 시세에 영향을 줘 많은 사람에게 경제적인 피해를 야기했다.
2.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해 놓고 계속 매도해 CEO로서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3. 트위터에서 공화당 지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며 정치적 중립에서 어긋나 CEO 리스크가 막대하다.
4.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마리화나를 피우고 트위터에 갑자기 테슬라 주식이 너무 비싸다고
돌발행동을 하여 CEO로서 품격이 없다
오늘은 일론 머스크 관련 책 내용을 정리해 보고 그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확인해 보고 그중 우리가 벤치마킹 해야 할 것에 대해 다뤄보자.
머스크란 인물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과연 그가 빛인지 어둠인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1995년 - ZIP2 웹 소프트웨어 회사, 지도와 길 안내 기능과 전화번호 검색 기능
1999년 - X.COM, 21세기형 온라인 금융 서비스 회사
2002년 - SpaceX, 기술 혁신으로 로켓 발사 비용 감소,
2003년 - Tesla, 기후 변화 대응, 지속 가능 에너지 사회로 전환 노력
2006년 - Solarcity, 태양광 루프 타일,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 대규모 배터리 단지용 설비 생산
2012년 - Hyperroop, 대형 진공 튜브 안을 시속 1000킬로미터로 운영
2015년 - OpenAI, 인류에 대한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비, 우호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전 인류 혜택
2015년 - Starlink, 수 만개의 통신 위성 인터넷 서비스 제공
2016년 - Neuralink(뉴럴링크),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비,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에 무선으로 연결
2016년 - Boring Company(보링커퍼니), 지하에 3차원 터널 시스템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머스크는 기술혁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려는
꿈을 가지고 캐나다로 이주했다.
17살 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하루에 1달러의 식비로만 생활하는 실험을 감행했다.
"생존에 필요한 내 임계치는 꽤 낮더라고요. 대형마트에서 핫도그와 오렌지 주스를 대량으로 사고
가끔 파스타와 병에 든 토마토소스를 먹으면 되더라고요"
1995년 머스크가 첫 번째 사업 zip2를 운영하던 시기엔 돈이 없어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근처의 YMCA에서 샤워 후 출근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체들이다. 이 사업들은 한결같이 기술의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운영이 가능하다.
다른 유능한 CEO들은 오롯이 하나의 회사만 운영하는 데 어떻게 일론은 많은 프로젝트와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었을까?
2018년, 테슬라의 첫 대중화에 성공한 모델3의 양산을 시도할 때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장 바닥에서 자면서 주당 120시간을 일했다. 주말도 없고 밤낮을 잊은 채 몇 시간 쪽잠을 자고
바로 일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과로에 시달렸고 정상적인 스케줄로 돌아와서도
머스크는 주당 80~90시간을 일했다.
세상은 정말 단순하고 정직하다. 결과 성취라는
아웃풋을 얻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노력 시간이라는 인풋의 재료를 넣어줘야만 한다.
"세상은 참 재밌어요. 10방울의 땀을 흘리면, 당신은 딱 10방울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10방울의 땀을 흘리고, 11방울만큼의 성장과 발전을 원하는 것? 그런 건 없습니다" -이영표 -
주당 80, 120시간을 일한다고 해도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타개해 왔을까? 그 비법을 바로 공개하겠다.
철학에서 제1원칙은 다른 명제 혹은 가정에서 유추할 수 없는 기초 명제 혹은 가정을 의미한다.
"제1원칙은 어떤 것에 대해 알게 해주는 첫 번째 기초" - 아리스토텔레스 -
"계속 더 깊이 파고들어 현상에 대한 기초적인 사실만 남는 것" - 데카르트 -
"제1원칙이란 세계를 바라보는 물리학적 방법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가장 기초적인 사실들까지 분해해서
내려간 후에 거기서부터 추론해서 거슬러 올라가는 겁니다" - 일론 머스크 -
사례로 쉽게 알아보자.
전기 자동차 배터리가 너무 비싸 상용화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제1원칙을 따라서 기초적인 사례로 살펴보자.
1) 배터리의 성분이 되는 재료는 무엇인가?
2) 탄소, 니켈, 알루미늄, 폴리머, 철강, 리튬 등의 시장가격은 얼마인가?
3) 재료별로 분리해 런던 금속 시장에서 구매하고 직접 조리하니 비용을 훨씬 절감했다.
이후 머스크는 테슬라의 배터리뿐만 아니라 스페이스X의 로켓,
보링 컴퍼니의 신형 굴착기인 프루프록까지 혁신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지니어라 그런지 업무 프로세스가 간단명료하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란 생각이 든다.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 있을 때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형태보다 기능에 집중하는 제1원칙은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이자 DNA로 자리
잡았다는데 오늘부터 우리 각자의 삶에도 적용하여 하나하나 매일의 역경과 고난들을
즐겁고 재미있게 단계 단계별로 해결해 보자.
"인간은 2600년까지 지구를 거대한 불덩어리로 만들 겁니다" - 2017년 베이징 콘퍼런스 중 스티븐 호킹
이상 기후, 엘니뇨, 라니냐, 북극의 눈물 등 작금의 지구는 기후 위기에 봉착해 있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전 세계가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이다.
(cf. 최근 뉴스에 따르면 EU에선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를 판매 못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화석연료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대체하고, 궁극적 목표는 세계가 지속 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사회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 2015년 콘퍼런스 중 일론 머스크
◇ 일론 머스크의 사명과 목표
1) 지구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환경 파괴가 진행되기 전에 지속(재생) 가능한
에너지 기반 사회로 전환 시급
2)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1억 년 이상 활보한 공룡의 멸종, 인류는 고작
1만 년째 생존 중, 궁극적으로 우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종족이 돼야 한다. 화성 이주 시사
3)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비, 20년 이내에 사람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 활동하는 인공지능 출현에 대비하자.
일론 머스크의 거룩한 사명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가 하는 사업체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자.
History
2003년 7월 1일 설립(창립자: 마틴 에버하드)
2004년 일론 머스크 이사회 의장 취임
2007년 머스크 지시로 창립자 마틴 에버하드 해고, 머스크 CEO 체제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지만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처럼 운영하며
레거시 자동차 업체(보수, 관료적)와는 다른 생태계와 조직 문화를 가진다.
테슬라가 다른 내연기관차 회사 및 타 전기차 회사 대비 비교우위엔 어떤 점이 있을까?
1. 체계적인 전기차 플랫폼 구축 완료
스케이트 보트 플랫폼은 복잡하지 않고 효율적인 배터리 설치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이루고 있다.
-> 효율성↑, 안전성↑
무겁고 복잡한 형태의 샤시, 바닥의 빈 곳을 찾아 배터리 장착 -> 효율성 ↓
폭스바겐만 테슬라의 스케이트 보트 플랫폼과 유사한 전용 플랫폼 개발 중,
GM도 전기차에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소극적이던 포드, 다임러, BMW도 2021년 5월 플랫폼을 만든다고 했으나
전략을 수정해 2025년까지 전용 플랫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심플한 설계
자동차 회사들이 보수적인 전기차 전략을 유지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내연기관의 파워 트레인의 수익구조다.
파워 트레인의 주요 부품인 엔진, 변속기, 배기계에는 약 1,400여 개 부품이 사용된다.
자동차 회사 외에도 공급망에 속한 수많은 부품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많은 부품사와 자동차 회사와의 이권 관계 등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면, 테슬라의 전기 파워 트레인은 200개의 부품뿐이고
그것도 대부분 자체 개발해 생산(수직계열화) 중이다. 타 전기차 업체들은 부품 공급망에 의존하는
내연기관 차 생산 방식을 적용 중이다.
3. 완벽한 수직계열화
수직계열화: 원료 – 구매 – 생산 – 판매의 사이클에서 본업인 자동차의 조립 생산뿐 아니라
전후방 연관 산업을 자사의 사업 범위 내로 편입 -> 규모의 경제 달성
스스로 생산하는 것과 아웃소싱을 통해 외부업체에서 물건을 구하는 것, 천지 차이다.
가격, 물류, 재고 관리 등등 스스로 생산하는 것이 몇 배는 이득이지 않을까?
(cf. 올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중국 전기차의 강자 BYD의 수직계열화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외에도 테슬라의 경쟁력은 얼마든지 있다.
A. 테슬라는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제품처럼 개발
B. 고객이 결정권을 갖도록 구매 절차 간소화(온라인 판매)
C. 배터리 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총 소유 비용 최소화, 파워트레인 구동부품 숫자가 적어 유지 보수비 절약
D. 기가 캐스팅의 효율적인 생산 과정과 기가 팩토리의 효율적인 동선으로 생산량 극대화
2006년, 머스크는 사촌 형제 피터, 린든 라이브 형제에게 사업 구상과 자본을 제공해 솔라시티 설립
2013년, 솔라시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가정용 태양광 설비 공급사가 됐다.
솔라시티의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바로 2016년 머스크가 직접 공개한
태양광 지붕 스타일인 솔라루프 타일이다. 각 가정에 솔라루프 타일을 판매하여
지속 가능 에너지 사회를 선도한다.
회사는 일단 지붕에 설치된 솔라루프 시스템이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일반 지붕재보다
비용이 더욱 저렴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하는 전기료 절약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8월 3번째 솔라루프가 출시되고 나선 기존의 지붕재 + 태양광 패널 설치비 대비
80% 수준의 가격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솔라시티 태양광 사업들은 가정용뿐만 아니라 산업용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고, 하와이에 있는
카우아이 섬의 사례를 보자.
하와이 지형 특성상 가스, 파이프라인이나 철도가 없어 많은 양의 디젤 연료를 운송해 발전소를 가동했다.
최근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집들과 건물 증가로 인해 대형 태양광 단지와 파워팩 단지 조성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 에너지 사용 중! 태양광 발전 단지와
에너지 저장 장치 산업이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오픈AI : 비영리 연구소, 인류에 혜택을 주는 우호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하거나 촉진
인공지능이 소수에게 집중되지 않게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게 만듦.
자신들의 특허와 연구성과를 대중에 공개 및 무료로 협업할 수 있게 설정
사명: 인간을 넘어서는 범용 인공지능이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것
(cf. OpenAI는 결국 영리법인 전환되어 경영 방침이 애초 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Chat GPT는 Open Ai에서 발명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Chat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에 10억 달러(약 1조 2,400억 원)를
투자한 데 이어 추가로 총 100억 달러(약 12조 4,000억 원)의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소는 챗GPT를 오피스(Office) 제품과 검색엔진 빙(Bing)에 적용할 계획)
뉴럴링크: 인간의 지적 능력을 슈퍼 인공지능과 필적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한 회사.
단기적으로 심각한 뇌질환 치료, 장기적으로 인간의 능력을 향상하여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비하며 인공지능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뉴AI 계발!
인간의 두뇌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번연계와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로 이루어져 있다.
대뇌피질에 신경세포인 뉴런이 많을수록 사고 능력, 지능 ↑
하지만, 인간은 한정된 두개골 크기로 인해 뉴런 숫자에 제한을 받는다.
뇌에 칩을 심어 대뇌피질과 컴퓨터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사람이 갖고 있는 대뇌번연계 - 대뇌피질 – 인공지능의
3원 공생 체제를 통해 더 많은 뉴런 세포와 사고 능력 함양!
보링컴퍼니, 하이퍼 루프, 스페이스 X를 다루지 않았도 벌써 포스팅 내용이 가득 찼으며
포스팅하기 벅찰 정도로 일론이 달성한 성과와 업적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론에서도 다룬 이유들로 혹자들은 일론 머스크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견들도 나름 다 존중한다.
근데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어떠한 인물을 평가할 때 장점과 단점을 나누고 그것들을 수평적으로
나열해 놓은 상태에서 장과 단을 비교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위나라의 초대 승상, 정치. 행정. 전쟁 모두에 탁월하며 시가문학에도 통달한 만능의 영웅호걸인
조조, 자는 맹덕
서주 대학살을 통해 무고한 백성 수십만 명을 학살하고 자신의 친구인 여백사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관도대전 후 항복한 원소 군 8만 명을 산 채로 생매장시키고 자신의 참모인 순욱에게 빈 찬합을 주어
자살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조조가 실패한 리더이며 옹졸한 인물이자 사기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쉽게도 역사서에 그렇게 기술되어 있진 않다.
인간인 이상 누구에게나 장과 단은 있기 마련인데 사람은 확증편향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정보만 취득하기 마련이다.
도지코인 및 테슬라 주식 매도로 많은 사람들의
돈을 잃게 만들어 원성을 사게 됐다.
-> 어쩌라는 건가..?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나도 테슬라에 엄청 물려있다.......)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이후로 매도한 거에 대해선 신뢰의 문제로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CEO가 주식 매도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하고 싶다면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젠슨 황들의 지분 매각하는 내역을 적어도 한 번은 확인하고
이야기하면 좋겠다,
트위터에서 공화당 지지 등 위험 발언으로 CEO 리스크가 막대하다!
-> 물론 CEO로서 굳이 정치적 성향을 밝힐 필요 없이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가면 주주입장에서야 좋을 것이다
하지만 바이든의 노골적인 테슬라 무시(미국 최고의 전기차 업체는 GM, FORD 라는데 너무 같잖다)와
자신의 재임을 위해 노조들의 표를 받고자, 노조가 있는 자동차 회사에 의도적으로 보조금 지원해 주는 걸
보면 내가 머스크라 하더라도 이해도 안 되고 정말 한심해 보일 것 같다.
왜 당신은 동전의 한 면만 보는가? CEO 리스크가 있다면 CEO베네핏도 있다.
머스크라서 오늘의 테슬라가 존재할 수 있고 상장 이래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다.
2022년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러우 전쟁 등 매크로(거시경제)가 안 좋아져 증권시장이 무너지고 있을 뿐
테슬라는 여전히 성장세가 꺾이지 않은 채 발전해나가고 있다.
CEO 리스크를 언급하는 건 좋다. 리스크를 언급할 거면 CEO 베네핏도 같이 생각해라. 오늘날의
테슬라가 존재하고 여태까지의 수백만 대 자동차 판매량은 당연한 건가? 동전의 반대면도 살펴봐라.
세계 최고의 부자, 압도적인 성취와 성과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현재까지도 여러 사업체들을 운영하는 걸 보면서도 일론을 사기꾼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난 여전히 당신의 의견을 존중한다.
내가 뭐라고 해도 당신의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이니.
다만, 당신이 어떻게 정의하든지 그가 달성해 놓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성과와 업적들은 도망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그의 성과와 업적을 존중하고 1달러로 하루를 버티고 사무실 바닥에서 자고
출근하는 불굴의 의지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키와 같은 제1원칙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삶에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