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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너 Oct 01. 2024

식사 1 카레+계란후라이+동그랑땡

2024. 9. 30

어제 남은 카레랑 계란후라이 그리고 동그랑땡

역시 내가 한 카레는 최고다.

먹다가 매운맛이 부족한 것 같아서 고춧가루를 넣었다.

동그랑땡을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것을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가 난다. 그래서 간 소고기, 계란, 파, 양파, 두부 등을 부침가루와 함께 두루뭉실한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사실 동그랑땡이라기에는 너무 못생겼다ㅋㅋㅋ 귀찮아서 그냥 소분만 해서 얼린 거라…

그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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