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 9. 30
어제 남은 카레랑 계란후라이 그리고 동그랑땡
역시 내가 한 카레는 최고다.
먹다가 매운맛이 부족한 것 같아서 고춧가루를 넣었다.
동그랑땡을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것을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가 난다. 그래서 간 소고기, 계란, 파, 양파, 두부 등을 부침가루와 함께 두루뭉실한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사실 동그랑땡이라기에는 너무 못생겼다ㅋㅋㅋ 귀찮아서 그냥 소분만 해서 얼린 거라…
그래도 맛있었다!
매일 한 끼씩 맛있는 것을 해먹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