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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나 Oct 04. 2017

[라고스] 하늘. 바다. 흰색 마을

무념무상의 하루

라고스 도착 3일째

여기 날씨는 항상 좋다던데 정말 첫날부터 지금까지 날씨는 쨍쨍하고 그늘은 바람에 살살 불고 저녁에는 좀 추운 정도이다. 봄 여름 가을을 하루에 다 느끼는 것 같은~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는 라고스.

할 일도 없고 오늘이 며칠인지, 집엔 언제가는지 바보처럼 멍 때리며 보내고 있는 하루 하루이다.


#프라이다루즈


#라고스 곳곳


#라고스 근처 해변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온 사진이 희뿌옇게 나오는..


#라고스에서 먹은 음식들


온종일 쨍쨍한 날씨도

여기저기 풍부한 먹거리도

렌트해서 다니기도 잘 되어 있는

뭐 하나 걸리적 거릴 게 없는 그런 여행지다.


다만 내 체력이 걸리적 거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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