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아니라 패턴을 바꾼다. 빠져들지 않도록!
《인간 본성의 법칙》, 3일차 평단지기 독서법 2657일째
240722 나 자신을 최대한 철저히 검토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일단 한번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나면 신경회로가 만들어져서 같은 일을 또 하고 또 하게 된다."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긍정성으로 포장한 파괴적 유형의 사람들을 정리하면 10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나친 완벽주의자: 너무 열심히, 최고로 만들기 위해 헌신적, 일을 못 맡김, 모든 걸 직접 감독 → 자신과 남을 혹사, 건강 문제
그칠 줄 모르는 반항아 : 모든 게 본인 뜻대로 되어야 함, 모든 게 권력의 문제, 과거사 살펴보기 → 사춘기 같은 삶
모든 게 인신공격인 사람 : 내면을 향함, 자신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임 → 사람들이 자꾸 떨어져 나감, 자신 문제로 생각, 모욕금지!
드라마 퀸: 활기찬 모습, 역동적, 위트 →어느 날 추하게 반전, 자신을 희생자로 만듦, 자신의 곤란과 문제 속으로 부모 끌어들이기
떠벌이 : 프로젝트나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받음, 연민이 듦, 과거 기록 살펴보기→상대 이야기 재미로만 듣기
모든 걸 성적으로 만드는 사람 : 섹스가 자기 확인의 도구 → 권력이용, 나이 들면서 우울증, 자살
응석받이 왕자님/공주님 : 우월감, 차분함, 자신의 요구를 받아주게 만듦 → 응석받이 역할 맡김, 스스로 달래기 위해 술, 마약 의존
아첨꾼 : 깍듯, 사려 깊고, 매력적 → 의심, 훼방, 험담
구원자 - 도움필요할 때 나타나 조언 → 권력 보상
겉으로만 성인군자 : 약간의 분노, 달변, 내려다보는 듯, 비밀스러운 사생활, 자기혐오, , 부정적 자질 투영, 상대방 심판, 꾸짖는 쪽
오늘은 긍정성으로 포장되어 있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런 사람들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 수 있거든요!
우리가 함께하는 사람들, 우리가 따르는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빠져들지 말고, 스스로 중심을 잡고 빠져나오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야 내가 원하는 목표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 절대 놓치지 맙시다.
결점은 도망치는 대신, 결점을 강점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성격은 유전, 어린 시절, 경험과 습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형성된다고 해요. 지금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경험과 습관이에요. 결국 경험과 습관을 바꾸는 것이 인생의 패턴을 바꾸는 길이죠.
인내심을 키우고, 살짝 어려운 일에 도전하며 완수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게 습관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기준도 생기고 업무 습관도 개선되고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매일 하루 10분 독서하고, 생각을 기록하며, 행동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평단지기 독서습관을 만들어 왔습니다. 나 자신을 철저히 들여다보는 방법이었어요. 저 자신의 원초적 성향을 파악하고, 그 성격을 타고난 강점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성격은 정말 강력해요. 중간에 바꾸려고 해도 다시 타고난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최근에 저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금 하는 행동들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역시 내향적인 사람이라는 걸 다시 깨닫고 있죠. 작가라는 직업이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말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 게 편해요. 여러분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가는 연금술을 발견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가 도움 되셨을까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내일 또 오세요!
Write, Share, Enjoy!
2024-15차 《인간 본성의 법칙》, 3일 차
평단지기 독서법 2657일째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23452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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