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자적제경 Apr 30. 2024

부자들의 습관, 갖고 계신가요?

부자라면 대부분 한다는 3가지 습관

출처 매일경제신문


최근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금융자산(부동산 제외 현금, 주식 등 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자산가들과 일반 대중을 비교한 기사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아침 습관으로 

아침식사

신문, 뉴스보기

아침운동

스케줄링

을 많이 꼽았습니다.


특히 연간 독서량은 기사에서 보듯 자산규모가 커질 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연간 20권을 읽으려면 약 2주 간격으로 매달 읽어야 20권 조금 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가 생활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우리나라의 부자가 아닌 워렌 버핏 또한 독서 예찬론을 펼치기로 유명합니다.

매일의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로 보내며, 하루 500페이지씩 책을 읽는 때도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저 또한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고자 항상 노력중인데요.

독서, 운동, 경제신문읽기를 어떻게 하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만들어라

저는 종이책 독서가 잘 안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종이책은 손으로 들고 읽으면 무겁고, 엎드려서 읽기도 애매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죠. 사람이 20-30권 이상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을리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리더기와 함께 활용하면 종이책의 단점을 거의 줄일 수 있죠. 가벼워서 어떤 자세로든 읽기 편하고,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도 쉽습니다. PC,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어디서든 앱만 설치하면 독서가 가능하니 독서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요.


밀리의서재라는 앱을 저는 주로 사용하는데요. 무료로 밀리의 서재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써둔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2. 전신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운동도 참 습관이 되기 어렵죠. 저는 PT, 홈트, 달리기 등 여러 운동을 시도해보았는데요. 한달 이상 운동습관이 이어진 적이 드뭅니다. PT나 홈트는 자꾸 운동 부위나 자세를 신경쓰게 되어 번거롭다는 생각에 안하게 되었구요. 달리기는 비오는 날, 추운 날, 더운 날 하루씩 빼먹다보면 어느새 습관을 잃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버피테스트라는 전신운동을 100개씩 한주에 3-4회씩 하는 것으로 습관을 만들었어요. 운동 부위나 자세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 집 안에서 하다보니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고요. 운동은 역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3. 경제신문도 짬나는 시간 언제든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자

한국 경제신문과 매일 경제신문은 모바일과 PC로 언제든지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출근하는 열차 안에서, 화장실에서, 점심시간 여유있을때 등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웹페이지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죠. 저는 아침 정규업무 시작시간 전에 일찍와서 매일 경제신문을 읽는 편입니다. 회사에서 출근하여 신문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고요. 혹시나 종이신문을 읽기에는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매거진의 이전글 핸드폰 요금제 4만원이상 내는 분! 아깝지 않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