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라면 대부분 한다는 3가지 습관
최근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금융자산(부동산 제외 현금, 주식 등 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자산가들과 일반 대중을 비교한 기사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아침 습관으로
아침식사
신문, 뉴스보기
아침운동
스케줄링
을 많이 꼽았습니다.
특히 연간 독서량은 기사에서 보듯 자산규모가 커질 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연간 20권을 읽으려면 약 2주 간격으로 매달 읽어야 20권 조금 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가 생활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우리나라의 부자가 아닌 워렌 버핏 또한 독서 예찬론을 펼치기로 유명합니다.
매일의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로 보내며, 하루 500페이지씩 책을 읽는 때도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저 또한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고자 항상 노력중인데요.
독서, 운동, 경제신문읽기를 어떻게 하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종이책 독서가 잘 안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종이책은 손으로 들고 읽으면 무겁고, 엎드려서 읽기도 애매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죠. 사람이 20-30권 이상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을리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리더기와 함께 활용하면 종이책의 단점을 거의 줄일 수 있죠. 가벼워서 어떤 자세로든 읽기 편하고,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도 쉽습니다. PC,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어디서든 앱만 설치하면 독서가 가능하니 독서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요.
밀리의서재라는 앱을 저는 주로 사용하는데요. 무료로 밀리의 서재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써둔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운동도 참 습관이 되기 어렵죠. 저는 PT, 홈트, 달리기 등 여러 운동을 시도해보았는데요. 한달 이상 운동습관이 이어진 적이 드뭅니다. PT나 홈트는 자꾸 운동 부위나 자세를 신경쓰게 되어 번거롭다는 생각에 안하게 되었구요. 달리기는 비오는 날, 추운 날, 더운 날 하루씩 빼먹다보면 어느새 습관을 잃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버피테스트라는 전신운동을 100개씩 한주에 3-4회씩 하는 것으로 습관을 만들었어요. 운동 부위나 자세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 집 안에서 하다보니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고요. 운동은 역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한국 경제신문과 매일 경제신문은 모바일과 PC로 언제든지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출근하는 열차 안에서, 화장실에서, 점심시간 여유있을때 등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웹페이지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죠. 저는 아침 정규업무 시작시간 전에 일찍와서 매일 경제신문을 읽는 편입니다. 회사에서 출근하여 신문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고요. 혹시나 종이신문을 읽기에는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