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없다>
우정(友情)이 존재하는지,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너무나 관념적인 단어다.
‘친구’라는 이름이 붙은 관계라 해서 모두 우정을 나누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그런 친구가 있는가.
그리고 나를 그렇게 대하는 친구가 있는가.
되묻게 된다.
과시와 자랑, 교만과 무시가 오가는 관계라면,
그는 친구가 아니다.
진정한 우정은 객관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서로의 행복과 불행에 진심으로 반응하는 관계다.
주관적 관심만 앞세운 관계는,
결국 자기중심적 욕망의 투영일 뿐이다.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불신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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