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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하늘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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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란 Nov 28. 2024

파란 하늘 뭉게구름

맑은 마음


이틀간의 폭설 뒤, 맑은 하늘 아래 뭉게구름이 떠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삶에서 구름을 근심과 걱정으로 비유하곤 하는데요,

오늘의 구름은 마치 어떤 걱정이라도 곧 물러날 것 같아, 어두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하루의 반이 지나간 지금, 남은 하루가 온전히 나로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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