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개발자 이야기_3

세 번째 "월드클래스 개발자를 향한 내 여정"

 "월드클래스 개발자를 향한 내 여정"

마가렛 해밀톤 - 아폴로 항공관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범용 시스템 언어와 DBF 패러다임을 개발하여 2003년 나사의 우주 개발 공로상을 수상 Image courtesy NASA

오늘은 특별하다. 나는 내 앞에 펼쳐진 컴퓨터 화면을 보며, 마가렛 해밀턴, 도날드 크누스, 켄 톰슨 같은 월드클래스 개발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 그들은 독창성, 결단력, 그리고 끊임없는 투지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를 바꿔놓았다.

마가렛 해밀턴의 끈기와 전진을 기반으로 NASA의 아폴로 임무를 위한 기내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에 대한 존경심을 느낀다. 그녀는 우주를 향한 인간의 여정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을 깨달아, 그녀의 창조력과 노력으로 우리가 오늘날 가진 많은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

도널드 카누스 - 프로그래밍 이론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책을 저술, 1998년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재 인물로 지정 Image courtesy vonguard CC BY-SA 2.0

도날드 크누스의 엄청난 지식과 세밀함에 대한 경의는 그의 저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미학"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우리에게 코딩의 미학, 효율성, 그리고 정확성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그의 작업은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켄 톰슨 - 유닉스 창시자, UTF-8 문자 인코딩 체계 만듦, 1998년 미국 기술 훈장 수여, 1997년 컴퓨터 역사박물관 등재 Image courtesy ACM

그리고 켄 톰슨, 그는 간결함과 효과성의 중요성을 가르쳐준 유닉스의 창시자다. 그의 뛰어난 업적들은 소프트웨어 공학의 역사를 바꾸었으며, 그의 작업은 지금도 계속해서 현대의 컴퓨팅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는 이들이 표명한 세 가지 원칙, 즉 끈기, 지식, 그리고 간결함을 나의 개발자로서의 여정에 적용하고자 한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본질을 보여준다. 나는 이들의 흔적을 따라가려고 다짐하며, 그들이 보여준 원칙을 나의 일에 적용할 것이다.

나는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작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창조성, 용기, 그리고 결정력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역사를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개발자이자 작가로서, 나의 다짐을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나의 개발 작업에 있어서 해밀턴의 끈기, 크누스의 지식, 그리고 톰슨의 간결함을 적용할 것이다.

나는 나의 작가로서의 역할에서 창조성과 용기를 발휘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다짐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