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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약속, Things To Do List

by digilog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에게 특별한 영상을 하나 추천해주었습니다. 바로 '천재혁명 브레인 연구소' 채널의 나만의 부적 만들기 영상이었죠. 평소 같으면 무심코 넘겼을지 모르지만, 그날따라 묘하게 꽂히더군요. "그래, 한 번 만들어보자. 나만의 작은 약속, 나만의 부적."



� 나만의 컬러, 나만의 수첩

지난 4월 중순 저는 제 '컬러'에 맞는, 그리고 휴대하기 편리한 작은 수첩을 골랐습니다. 앞면에는 목표로 하는 이상향을, 뒷면에는 이상향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마일스톤을 적어 넣었습니다. 단순한 수첩을 넘어 나에게 에너지와 방향성을 주는 작은 부적이 되었습니다.



� 3개월의 여정, 그리고 3Q TTD 완성

수첩을 구매하고, 이상향과 마일스톤을 세운 지 어느덧 3개월, 3Q Things To Do List를 수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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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다짐, 그리고 공유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전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거창한 계획보다, 손바닥만 한 노트에 적은 작은 약속이 우리 삶에 더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요. 9월 30일, 그 마지막 페이지를 웃으며 넘길 수 있도록. 여러분도 함께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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