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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상한호랑이 Oct 31. 2024

「잠들기 전 기도」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하나님

오늘도 하루

잘 살고 죽습니다

내일 아침 잊지 말고

깨워 주십시오.




2024.10.31. 삶은 하루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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