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불장을 느끼다
11월 18일
국내장 : 맑음. 삼성전자가 5.9% 상승했다. 4만전자에 도달한 이후 연이어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는 -3.6% 하락했다. HLB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쳤고, HLB도 25.3% 상승했다. 내일은 바이오 분야를 좀 더 유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이전에 분석한 적 있는 지엔씨 에너지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04% 증가하여 장기투자로 가져가 볼까 생각 중이다.
해외장 : 맑음. 매수한 팔란티어, TSLL, PTIR, CONL의 약진이 보인다. 당분간 포지션 변경 없이 계속해서 홀딩하고 있을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3만 5천 원쯤에 매수한 아이온큐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르겠다. 2년 전에 5천 원쯤에 매수하여, 1년 전에 한 주당 만원의 차익을 얻으면서 전량매도를 했는데, 아이온큐가 장투 종목이긴 하나 이렇게 빨리 시장의 반응이 올지는 몰랐다. (10년 뒤에는 10배가 돼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만 함)
코인장 : 맑음. 스텔라루멘과 헤데라가 거래량을 동반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상승추세에 계속해서 따라가고 있다.
11월 19일
11월 20일
국내장 : 보통. 위츠로 단타를 치려다가 친구와 재미난 얘기를 하다 물려서 그대로 손실(-20%). 단타를 친다고 생각한 순간 부터는 차트와 호가창을 계속해서 봤어야 했는데, 순간 까먹고 그 결과는 참혹했다. 다행히 현재 남아도는 소액으로만 투자를 한 점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단타칠꺼면 딴짓하지말고, 차트와 호가창에 집중하라는 교훈을 4만원 내고 배웠다.
해외장 : 맑음. 코인관련주가 미쳤다. 정말 미쳤다. 들고있는 MSTY는 어느정도 수익실현을 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이 정말 야금야금 1%씩 몰래 계속 상승하여 1억 3천 5백만원을 돌파하고있는데 비트코인의 상승랠리가 멈추기 전까지는 MSTX와 MSTU를 매수할 예정이다. MSTY도 배당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떨어지지 앉은점이 진짜 말이 안되고, 아직까지 상승랠리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정말 아쉬운 점은, 어제 수익실현을하고 왜 바로 MSTX와 MSTU를 매수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어제도 21.96%가 올라서 잠시 조정기간 때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바로 15%상승중)
코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