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랭 Joraeng Dec 08. 2023

2년 차 프리랜서에게 찾아온 손님의 정체는?

노마드 조랭 : 방구석 일러스트레이터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기까지


[노마드 조랭]

2년 차 프리랜서에게 찾아온 손님의 정체는..?


2021년, 2년 차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나에게

첫 위기가 찾아왔다.


그림이 좋아 미대에 입학하고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조랭이.


밤새며 작업하는 건 힘들었지만 매일 좋아하는 일로 인정받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다.


하지만 어느 날, 평소처럼 그림을 그리려고

펜을 드는데 갑작스러운 변화가 느껴졌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설렘, 성취감, 열정 등

모든 의욕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린 것이다.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무기력한 매일을 보내던 나는

우연히 기사를 읽고 깨닫게 된다.


갑자기 날 찾아와 괴롭히는

이 정체불명 손님의 정체를..!



-

일러스트레이터 조랭이의 다른 일상이 궁금하다면?

https://www.instagram.com/joraeng_noma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