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 시세 급등 이유 및 전망, 호재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비트코인 시세가 3,500만원대에서 관망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최근 나온 물가 반등 신호로 인하여 연내 추가 긴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전에는 금일 업비트 원화마켓 거래량 1위를 보이고 있는 '하이파이' 코인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
이번에는 금일 업비트 BTC마켓 거래량 1위인 '솔브케어(SOLVE CAR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현재 솔브케어가 크게 상승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물론 하이파이정도의 상승폭은 아니지만 30-50%가량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솔브케어의 현재 급등락 시세 및 전망을 알아보기에 앞서 우선 솔브케어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 솔브케어(SOLVE CARE)코인 이란?
솔브케어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케어 코디네이션을 재정의하고 의료 접근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혜택 관리 비용을 절감하며 전 세계 헬스케어의 부정과 낭비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결제 및 관리 플랫폼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솔브케어는 2019년 6월 5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었으나, 2021년 4월 비트코인 최고점을 찍은 후 2달 후 원화마켓에서 거래종료되었다. 현재는 BTC마켓에서만 거래되고 있다.
솔브케어 코인은 다른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지만 약 96%정도가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솔브 토큰은 B2B, B2C, B2G, B2D 4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 B2B : 보험회사, 임상기관, 고용주, ACO 및 TPA는 솔브케어 사용자에게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자산인 솔브를 후원할 수 있다.
- B2C : 개인은 솔브토큰을 이용하여 케어를 통하여 환자의 의료 서비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B2G : 정부 기관은 솔브 토큰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구 집단의 의료 수요를 관리할 수 있다.
- B2D : 개발자, 통합자, 파트너는 카드 케어 프로토콜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 및 게시할 때 솔브 토큰을 사용한다.
✅ 솔브케어 시세
솔브케어는 과거 업비트 상장 다음날 1,328% 대폭 상승한 이후 그대로 추락하면서 고점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을 형성했었다.
최근 9월 13일 솔브케어 바이낸스 페이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지만 그 이후 별다른 소식없이 급등한 것은 아마도 세력이 가격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렇게 이유없는 호재는 항상 급등 후를 지켜보아야 한다.
현재 로드맵 전망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의료기관과 접목한다는 접근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시대상을 반영해보았을 때 기존에 도입되어있는 뿌리깊은 제도들을 밀어내고 솔브케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헤택들이 각국에 도입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시에는 이를 꼭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