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Salzburg) 는,
로마 시대에 생긴 도시로!!
카톨릭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왔고..
유럽의 한 가운데에 있어,
‘유럽의 심장’ 이라 불리우면서.. 오랜 기간,
고풍스러운 예술과 낭만의 교차로 였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폭격으로 파괴 되기도 했지만..
교회와 궁전 등..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과 작품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서..
“북쪽의 로마” 라고 불리기도 했다.
스위스의 베른이나 인스부르크처럼,
잘츠부르크는 정말 너무 작은 도시여서..
한나절만 할애해도, 걸어서 둘러보며-
도시의 숨결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는데..
구시가지 관광의 커다란 재밋거리는,
좁고 오래된 게트라이데 거리를 골목골목-
누비는 것이었다.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 (Getreidegasse) 에는..
독특한 간판이 걸린,
많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면서-
동시에, 많은 중세의 건축물들이 집중돼 있었는데..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고,
어린 시절에 미사에 참석해서,
파이프 오르간과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했다는..
대성당 (Salzburger Dom) 은,
천 년의 역사를 넘어서는-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었고..
6,000개의 파이프로 만든,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유명했다.
구시가의 중심에 있는,
레지덴츠 광장 (Residenz Platz) 에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분수와 시계탑이 있었는데..
중앙의 분수대를 둘러싸고-
레지덴츠 (Residenz), 레지덴츠 신관 (주청사),
대성당 (Dom) 이 자리하고 있었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수녀원을 나온 마리아가
트랩 대령의 집에 가정교사를 하기 위해,
광장을 가로질러 가던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가 바로,
이 광장이기도 했다.
레지덴츠 (Salzburg Residenz) 는..
12세기 이래, 대주교의 관저로 사용되었는데-
다소 검소해 보이는(?!) 외경에 비해,
화려한 내부 장식을 갖춘 궁전으로!!
특히! 천정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벽화가 너무나도 인상적 이었고!!
레지던츠 갤러리에는,
16~19세기의 유럽 유명 화가의
회화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렘브란트, 루벤스 등이 대표적인 화가였다.
주청사 꼭대기의 “글로켄슈필 종탑”에서는,
35개의 크고 작은 종들이-
모차르트의 미뉴에트 등을 매일 세 차례 연주했고..
잘츠부르크의 거리에서는,
많은 거리의 악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 도시” 의 명성답게,
거리의 악사들까지도 철저하게 힘겨운 오디션을
통과한!! "수준급 실력자들"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