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연고 Apr 23. 2024

제 책이 나왔습니다.

에세이 책 출간

제 에세이 책 <평평한 네덜란드에는 네모가 굴러간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부제는 "평범하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입니다.


양장본(하드커버)이며 출판사는 한울입니다.


( 연하어(煙霞語 Yeon Ha Eo)는 제 필명입니다. ) 


제가 생활하면서 깨달은 다양한 삶의 방식을 얘기하고 있으며,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벗어나 조금은 다르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삶, 가족, 우정, 교육, 문화 등에 대한 신선한 사고의 전환을 경험해 보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보게 되시면 반가워해 주세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시면 주변에 소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와 감동도 느끼실 수 있고, 쉽고 간결하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에 도서 안내 링크 및 책의 목차를 넣어 놓겠습니다. 도서 안내에서 책 소개와 목차를 보시면 책의 내용을 쉽게 짐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서 안내 링크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407094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057689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120841


목차 


제1부 나의 요스튼에게

나의 요스튼에게 

아이 친구의 엄마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 

변하지 않는 

1965년산 음악회 

머릿니 잡아주는 학교 친구 엄마 

언덕이 신기해 

기다리다 미쳐도 수영만은 

임신한 아내와 냉동 피자를 먹어도 행복해 

1유로의 기쁨, 스승의 날 


제2부 할머니 집을 바꿀 수는 없으니

숫자는 함부로 세지 마세요 

할머니 집을 바꿀 수는 없으니 

졸업식은 뮤지컬 

엄마 아빠는 파트너 

돈에 인색하다는 오해와 변명 

자전거로 떠나는 초등학교 졸업 여행 

손재주가 생기는 신기한 나라 

교육 때문에 

얼굴과 얼굴 사이 10센티미터 


제3부 저녁 냄새, 겨울 냄새, 쿠키 냄새

날씨에 민감한 기차 

음식을 당신에게 나눠 준다는 의미 

산모는 환자가 아니기에 

수상한 학부모는 놓치지 말 것 

10월에는 책이 좋아 

호모포비아는 아니지 

저녁 냄새, 겨울 냄새, 쿠키 냄새 

아이를 독립시킬 최적의 시기 

다람쥐의 호두는 나무가 되고 


제4부 누구에게나 평범하지 않은 날은 있다

아이는 여덟 시 전에 재워주세요 

타인과 한집에 산다는 건 

장난감 팔아 장난감 사는 날 

한국이 좋아서 

스낵 박스, 런치 박스 

샌드위치는 만들어지고 노인은 길을 건너고 

동네 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는 즐거움 

햄스터런 

우크라이나 여인들 

누구에게나 평범하지 않은 날은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제 소설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