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비행 끝에서 깨달은 나, 사람, 삶의 참된 의미
약 한 달 반 정도의 작업 끝에 드디어 <비행인 줄 알았는데 인생 수업> 책이 나왔다.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3곡의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예약판매 기간: 9월 5일(목)~9월 22일(일)
출간일: 9월 23일(월)
9월 22일(일)까지 예약 판매 진행 후 출간일인 9월 23일(월)부터 순차 발송이 이루어진다. 출간일인 9월 23일(월)부터는 전국에 있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사전 예약 시작하자마자 이틀 만에 베스트셀러 딱지가 붙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
오랜 비행 생활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항공업계 종사자에게 큰 불청객이었던 코로나 때문에 휴복직을 반복하며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덕분에 나에게 찾아온 매너리즘이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그러다 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비행인 줄 알았는데 인생 수업
10년의 비행 끝에 깨달은 나, 사람, 그리고 삶의 참된 의미
뻔한 직업 에세이가 아니다
단순히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하며 겪은 일을 일기 형식으로 나열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비행 생활을 하며 '인생을 알려준 이야기'를 모아 다듬은 것이다.
10년 가까이 비행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승객뿐만이 아니라, 기장님, 동료 승무원, 정비사님 등 그들과 만나면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된 에세이다.
때로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소리치고 싶을 만큼 화나기도 했다. 하지만 비행 중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결국 '인생 수업'이 되었다. 이런 깨달음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사람을 더 다정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작게 보면 승무원만이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크게 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겪을 수 있는 인생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하는가?
내가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 걸렸던 것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로 직장인들에게도 큰 공감을 줄 것이며,
특히 전현직 승무원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제 비행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정성을 들여 써 내려갔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그때의 비행을 떠올리며 글을 쓸 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기도 했다.
모든 것을 진심을 다했다.
진심이 담긴 이 책이 독자들에게 부디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비행인 줄 알았는데 인생 수업>은 아래 링크에서 9월 22일까지 예약 판매를 한다.
주문한 책은 9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작가 권희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해 본다.
교보문고 예약 주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10229
알라딘 예약 주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933680&start=pnaver_02
예스 24 예약 주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22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