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을 만들어야된다는 시대에 생각해본다.
60 의 나이이다.
은퇴이후의 삶이나 경제적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플랜이 없이 맞이한 60 이다.
연금이 나올려면 5년이 지나야한다. 적어도 매달 꾸준히 나오니 그 날을 기다린다.
그러니 이제부터 5년을 버티어내야한다.
현실은 어떤가 !
집은 월세로 산다. 투자는 코로나시절에 몇백만원 해보고 손해보고 정리당해버린다.
은행통장의 잔고도 수개월치 생활비가 전부이다.
수입도 없고 치매인 엄마는 돌보아야하고 몸은 비실하고 전형적인 문과라 손기술이 중요한 기술시대에
뭐든지 손대면 망가지는 희한한 손이다.
그때 사람의 태도와 모습이 나온다.
어떤이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그 걱정때문에 뭐라도 할려고 발버둥댄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근면성실하게 노력한다. 많은이들이 그렇게 살아왔고 살으려한다.
사람 흔한 그래서 사람을 귀하게 생각안하는 한국사회에서 중,노년층이 치열한 취업의 경쟁속에 여전히 서 있다는 뉴스만 접하게 된다.
누군가는 자영업에 도전을 한다. 자영업은 누가 잘할까 ! 요즘은 인스타그램의 시대이다. 틱톡의 시대일수도 있다. 인스타나 틱톡, 유튜브쇼츠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야 손님들이 몰린다. 그러니 이 시대를 모르는 이들의 과거의 방식, 좋은 제품이나 음식을 정성껏 만드는 장인의 정신을 가진 시대사람들은 살아남기가 어렵다. 자본도 적고 긴 시간을 버티기 어려운데 어떻게 이제와서 장인도 아닌데 장인시대의 정신을 가지고 자영업을 하나 ! 그러니 여기저기 망하는 이야기가 더 많이 퍼진다.
그래서 노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노는편에 속한다. 적은 생활비로 사는 방법을 당연히 여긴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하는 문제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결국은 글을 쓰거나 말을 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때 중요한것은 퍼스널브랜딩이라고 한다.
소속의 시대에서 퍼스날브랜딩을 구축하라고 도전하는 시대앞에 서 있다.
나의 퍼스널브랜딩은 무엇일까 ! 젊은이들은 평생의 업으로 구축해야한다는데 이제와서 나의 퍼스널브랜딩을 무어라고 내세워야하나 !
그래서 나에게 맞는 퍼스널브랜딩을 찾고자 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