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살림꿀팁
안녕하세요. 마미비에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여러분은 껌이나 사탕 다 먹고 나면 남는
그 튼튼한 플라스틱 통,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에는 저도 별생각 없이
분리수거함으로 직행시키곤 했는데요.
어느 날 문득 보니 이 통들이 사이즈도 아담하고
뚜껑도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둘 모아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지금은 저희 집 서랍 정리에 없어서는 안 될
'효자 수납템'이 됐지 뭐예요?
심지어 저희 남편이 욕실 수납장을 열어보더니,
"여보, 이거 어디서 샀어? 깔끔하게 정리 잘 됐는데?"
라고 칭찬까지 하더라고요 ㅋㅋㅋ
쓰레기통으로 갈 뻔한 껌통, 캔디통들의 놀라운 변신, 지금 바로 공유해 드릴게요~!
1. 치실&명봉, 이제는 위생적이고 예쁘게!
가장 먼저 활용해 본 건
욕실과 화장대에서 굴러다니기 쉬운 치실과 면봉이에요
봉지째 두고 쓰면 위생도 신경 쓰이고 보기도 안 좋았는데, 껌통에 쏙 넣었더니 사이즈가 정말 맞춤형처럼 딱 맞더라고요!
뚜껑을 '딸깍' 닫아두면 먼지 쌓일 걱정도 없고,
한 손으로 톡 열어 하나씩 꺼내 쓰기도 정말 편해요~
2. 가글용 죽염도 눅눅함 없이 뽀송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
저는 매일 양치 후 죽염을 활용해 가글을 해요~
어디에 담아두기 애매한 죽염을 껌통에 담아봤어요.
여기서 꿀팁 추가!
껌통 뚜껑 안쪽에 김 안에 들어있던 '습기제거제(실리카겔)'를 붙여보세요~
이렇게 하면 가루가 뭉치지 않고 뽀송하게 유지돼요.
여기에 요거트 숟가락 하나 쏙~ 넣어주면
양 조절도 쉽고, 보기에도 깔끔한 죽염통이 완성된답니다!
어때요?
이렇게 껌통 활용해서 욕실 수납장에 정리해 놓으니
너무 깔끔하죠?
3. 자잘한 사무용품, 칼각 정리 가능해요~
책상 서랍 속 클립, 집게, 스테이플러 심..
분명 정리했는데 며칠 지나면 또 섞여있고...
이럴 때 빈 껌통들을 모아서 활용해 보세요~
같은 모양의 흰색 통들에 라벨링을 해서 나란히 세워두면
그 어떤 유료 수납함보다 근사해진답니다!
저는 서랍 속에서 이 통들이 흔들릴까 봐 고정시키려고 플라스틱 재활용 케이스에 한꺼번에 담아봤어요
내용물이 섞이지 않으니 찾기도 쉽고,
서랍을 열 때마다 느껴지는 깔끔함!
이 맛에 정리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살림은 거창한 도구가 아니라, 버려지는 물건을 향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 껌통 하나 비우셨다면,
버리기 전에 '이걸 어디에 쓰면 좋을까?'하고 잠시 고민해 보세요.
이외의 곳에서 큰 기쁨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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