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이두 Dec 18. 2024

쓸쓸한 마음을 달래며 쓰는 음악명언

음악의 좋은 점은 그것이 당신을 때릴 때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허락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음악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 그러니까 기분을 좋아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거든요. 

음악을 들으면 잠시 머리 아픈 고민은 접어두고 희로애락을 잊을 수 있지 않으세요?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듣는 걸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요즘도 드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답니다. 


집 근처까지 날 만나러 와준 오랜 지인을 만나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몇몇 지인들과 다정한 통화를 나누고도 마음 한 켠이 헛헛한 요즘입니다. 

걱정이 많은 날이었고, 내가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을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알면서 끙끙하는 날이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붙잡고 전전긍긍하기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것..

지금까지 그랬듯이 행동과 실천,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걱정을 물리쳐나가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제 마음은 고군분투 중입니다.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스스로 키워가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음악을 들어서 나쁠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큰 소리로 들으면 청각에 문제가 생기거나 두통을 유발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


#우울할땐음악 #음악명언 #한줄명언 #하루5분셀프코칭 #오픈일기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