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우연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는 시점에 감기에 걸려서 속상하고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컨디션이 한결 나아지고, 약을 먹고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쉬는 동안 머릿속에서 이런저런 생각과 계획들을 정리할 수 있었으니 괜찮은 하루 아닐까요? 결국 생각하기 나름인 거죠 ^^
오늘 하루는 몇 시에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그냥 눈이 떠지는 시간이 일어나는 시간이거나
티비를 보다가 눈이 감기는 시간이 자는 시간이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안 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을 기분 좋게 웃으며 시작했고,
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인사말로 배웅을 했어요.
내 기분은 내가 선택하는 거죠.
이렇게 기분 좋은 선택이 이어지면 기분 좋은 하루가 매일이 되면 매일 기분 좋게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CF에서 나온 문구처럼 말이죠.
요사이 마음이 바빠서 매일 꾸준히 쓰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오늘은 다시 이어가기를 선택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는 C이다.'라는 말도 있어요.
Birth(탄생)과 Death(죽음) 사이에 수많은 Chioce(선택)이 있다는 거죠.
매일 점심시간마다 점심메뉴를 선택하듯이 오늘은 행복하기를 선택해 보시면 어떨까요 ~♧
#행복은선택의문제 #몸은아프지만마음은건강하게 #하루5분셀프코칭 #오픈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