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판 (아마존 KDP) 시뮬레이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런 상상을 합니다. 이름도 낯선 나라의 누군가가, 서점에서 내 책을 집어 들고 고개를 끄덕이는 상상.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막막함뿐입니다.
"한글로 A4 50장 정도 썼는데, 이게 영어 책이 될 수나 있을까?"
"번역하면 분량이 늘어난다는데, 번역비는 얼마나 될까? "
"도대체 돈은 얼마나 들고, 얼마나 벌리는 걸까?"
그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원고를 덮어두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작은 나침반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마존 출판 시뮬레이터>입니다.
복잡한 과정은 다 뺐습니다. 그저 작가님이 땀 흘려 쓰신 한글 원고의 '글자 수'만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이 도구가 알려줄 겁니다.
"작가님의 원고는 영어로 번역하면 약 150페이지 분량의 멋진 책이 됩니다."
"아마존에서 이 정도 두께의 책은 보통 13달러의 인세를 받습니다."
화면에 뜬 구체적인 숫자를 보는 순간, 막연했던 꿈은 비로소 '목표'가 됩니다. 당신의 글은 생각보다 힘이 셉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님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내 원고 진단하기: https://morningwalkbooks.com/amazon-kdp-publishing-simul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