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시선
가장 높이 쌓은 탑에는 더 이상 올릴 블록이 없다
가장 넓고 반반한 블록이라면 제일 밑으로 가야한다
가장 작고 뾰족한 블록이라면 제일 위로 가야한다
퍼즐은 그 어떤 조각도 다른 조각을 대체할 수 없다
맞물릴 조각은 있어도 밟고 올라설 조각은 없다
새로운 그림을 끝없이 맞춰갈 수 있다
서로가 맞물린 채로
아무도 무너뜨리지 않고
왜 꼭 그래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