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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일 Jan 29. 2024

내가 유튜브 교육받던 교육기관

열크사(열린 사람들 크리에이터 사관학교)

'열크사’라는 이름의 수익창출 유튜버 양성기관이 있다. ‘열크사’는 '열린 사람들 크리에이터 사관학교'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나도 이곳에서 유튜브 교육을 받았고, 교육을 받으면 ‘성크모’라는 단톡방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성크모’는 ‘성공할 크리에이터 모임’의 줄임말인데 이 단톡방에서는 유튜브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유튜브에 관련된 각종 정보도 받을 수 있다.

간혹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온라인 특강도 이 단톡방에 공지되며 듣고 싶으면 신청해서 특강도 들을 수 있다.

나는 온라인 특강은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꾸준히 신청해서 듣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성크모 챌린지’라는 미션도 생겼는데 이 미션이 생길 때마다 나는 꾸준히 신청해서 하고 있다, 

‘성크모 챌린지’에 신청하면 이 3가지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첫째, 주 2회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다. 영상은 일반영상을 업로드해도 되고, 쇼츠영상을 업로드해도 된다. 여기서 쇼츠영상은 약 15초짜리 짧은 영상이다.

둘째, 주 2회 영상을 피드백하는 것이다. 피드백의 대상은 나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서 참여자가 올린 동영상을 보고, 성크모 단톡방에 동영상과 함께 피드백을 올리면 된다.

셋째, 주 2회 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이다. 댓글의 대상도 나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서 참여자가 올린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면 된다.

이렇게 3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특강 참여 기회 등 혜택이 생기게 된다.


나는 '성크모 챌린지'를 혜택이 목적이 아닌 나의 물건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꾸준히 업로드해서 알리고, 다른 참여자와 각자 만든 동영상의 부족한 점을 서로 피드백도 하고, 댓글을 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하나 하나 채워나갔고, 참여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부분은 다음 동영상에서 더 보완을 해서 업로드를 해서 3가지 미션을 완수했다. 이렇게 해서 혜택으로 한 번은 강사님으로부터 피드백 수업도 받게 되었고, 강사님에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해서 동영상을 더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성크모 챌린지는 주 2회 영상을 업로드하고, 피드백하고, 댓글을 다니 꾸준한 지속성도 기를 수가 있고, 그만큼 많이 알려지고,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일석이조 그 이상이 될 수 있었다. 


유튜브에 올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업로드해서 올리지 않는 다면 그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리고 지금 업로드하기에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지나칠 정도로 내용이 완벽하게 잘 될 때까지 제작하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작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과감히 업로드해서 올리도록 하자. '구독', '좋아요'등의 반응은 그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다. 

그렇게 꾸준히 올리다 보면 지속적인 습관화가 될 수 있고, 설령 바로 당장 반응이 미미할지라도 이것에 계속 누적된다면 언젠가는 이 업로드한 동영상들이 곧 브랜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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