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가 아니라 삶의 최소한에 가까운 조건이다
학창 시절이나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돈이 없어도 크게 위축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위축될 이유가 없었다.
앞으로 벌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고,
돈이 중심이 아니어도 관계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었다.
그 시절의 만남은 가벼웠고, 그래서 더 단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구도는 조금씩 달라진다.
그 시점에 대해 서장훈은 이렇게 말했다.
“50이 되어 돈이 없으면, 의리로 곁을 지키던 친구들도 등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덧붙였다.
나이가 들어 돈 때문에 자존심을 내려놓는 순간, 그게 진짜 비굴해지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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