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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그림아빠글 Dec 13. 2024

바꿀 수 있는 세상

행동하는 용기

When a Being Was Frail Before


나약했던 존재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나약했던 시절을

나는 기억합니다.

당신은 기억하나요?

우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더 이상 나약했던 나의 모습이 

더 이상 나약했던 당신의 모습이

더 이상 나약했던 우리들의 모습이

기억 저편에 있는 모습이기를 바라봅니다.


적어도 지금은

내가 먼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당신이 먼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우리들이 함께 용기를 내야 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우리들에게 두려움보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나의 모습으로

용기 있는 당신의 모습으로

용기 있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많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나약했던 존재를 버리고

나약했던 시절을 던져버리고

지금은 두려움을 이긴 용기 있는 모습으로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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