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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g grrgak Feb 04. 2024

네가 들어줬으면 해 아니 근데 나만 알았으면...

#008



나만 알고 싶어…
But, 내 아티스트가 잘 됐으면 좋겠어…

나만 알고 있던 아티스트, 혹은 유명한 가수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수록곡을 추천합니다!



creespy

♬ daydreaming

몽환적이고 세련된 밴드사운드와 가사!!!
“불을 마구 쏘아대는 드래곤을 무찌른 뒤에나 널 만났지 어버버 마법에 걸렸나“



DUCKWRTH

♬ MICHUUL.

트렌디한 사운드로 섹시한 음악을 합니다.

그루비한 곡이 많고 곡 자체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있어요!! 정규 앨범 < SuperGood > 에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제발 유명해져서 내한공연 한 번만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낙빌

♬ 우리

‘권소장과 김낙원이 빌라에서 만든 음악’이라는 뜻의 프로젝트 ‘소낙빌’

2017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시작했습니다.

건조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맑은 목소리가 듣자마자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NMIXX (엔믹스)

♬ My Gosh

엔믹스가 말아주는 믹스팝 붐은 온다.

QUEEN

♬ let me live

QUEEN의 마지막 앨범 Made In Heaven의 수록곡.

코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시 UK차트 9위까지 올라갔지만 현재는 아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


Fredrika Stahl

♬ Rivers

스웨덴 출신의 가수로 몽환적이고 담담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목소리의 강약 조절과 곡의 텐션이 맞물려 긴장감 있으면서도 마음이 편안한 특이한 감상을 받는다. 북유럽의 풍경을 노래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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