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작은 한 걸음으로
세상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간다
짙은 어둠에 별빛도 감추인 새벽마른 나뭇가지와 가지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잠재력을 느낀다
진정 소멸되지 않는 가치를 향한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속 용기부딪히는 벽을 넘어설 때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겠지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치는 급진적인 참 아름다운 삶
겨울이 깊어도 봄이 다시 찾아오는 것처럼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긴 시간 살아 보려 한다
은근 매력 독서가 사랑을 꿈꾸며 쓰는 사람 브런치 작가@jeni.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