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저 써내려가라

동기부여

봄이 시작되는 3월이다.

"2024년,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가?"를 자문하며 앞선 기억을 들쳐본다.

벌써 두 줄 삭선을 긋고 싶은 곳이 많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다. 다행히 앞으로의 내 삶은 빈 페이지이다. 내 손에는 세상을 채울 수 있는 연필이 들려 있다. 나의 이야기, 나의 생각, 나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빈 페이지를 보며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두려움에 굴복하지 말자. 틀렸다는 생각에 갇히지 말자. 그저 마음속에 떠오르는 대로 적어나가면 된다. 처음부터 완벽한 작품을 쓰려고 하지 말자. 초고는 항상 지저분하고 불완전하다.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꾸준히 글을 쓰면서 나의 글은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나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글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자.

꿈을 향한 열정적인 도전 이야기,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아니면 사랑과 행복을 만나는 감동적인 이야기?

당신은 어떤 스토리를 쓰고 싶은 작가인가?

아직 채워지지 않은 빈 페이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

혹시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다면 다시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무엇인가?          

나의 이야기에 어떤 메시지를 담고 싶은가?          

나의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경험을 해보고 싶은가?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오늘, 나의 이야기에 어떤 한 획을 더하고 싶은가?          

"나는 쓸 수 있다", "나의 이야기는 가치 있고 중요하다" 이 믿음이 다시 연필을 잡고 노트 앞에 앉을 수 있게 만든다.

"Get the chapters right!!"

나는 인생이란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