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치 아마토르 Nov 16. 2024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지고, 실망은 상처로 이어진다

행복한 관계는 기대가 아닌 이해와 존중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맞아, 쉽지 않아. 우리는 자꾸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길 기대하곤 하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그렇지?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되도록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거야. 이것도 쉽지 않지만 결국은 노력 밖에 답은 없어.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존중'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올려.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비결이라고 생각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관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해.

다시 말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지고, 실망은 상처로 이어지기 마련이야.


오늘도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溫데이즈~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사소함의 위대함에 감사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