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날은 합평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고 오늘 다섯 번째 날은 내지 설명을 마무리 짓고 표지 수업으로 넘어갔습니다. 표지를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디자인의 영역이며 무엇 하나가 뚜렷하게 정답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영역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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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만들 때 주의할 점과 표지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했고, 그 중에서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아무래도 고화질의 파일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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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3기 수업. 참가자 모든 분들이 꼭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계속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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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설명에 사용한 것은 제 책의 표지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