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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by 박근필 작가





파이프라인은 한두 개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전 그보다 다다익선에 한 표를 주겠습니다.
시기와 상황에 따라 최적화하는 운용의 미를 가져가면 됩니다.

재작년 그러니까 22.11.11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목적이 있었고 그중 하나에 파이프라인 구축도 포함되었죠.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 생산 및 공유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까지 수익이 발생하거나 발생 예정인 것을 추리면,
블로그(애드포스트), 전자책 발간, 각종 원고 게재료, 종이책 출간, X(구. 트위터), 포스타입, 강연료 등입니다.

최근 브런치도 글에 '응원하기'로 모든 작가에게 수입이 발생할 수 있게 시스템이 바뀌었죠.

유튜브도 조금씩 구독자와 조회 수가 증가하고 있으니 언젠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겠죠.

모두 금액은 미약한 수준이고 아직 미정산인 것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제 시작한 지 고작 1년 좀 넘었는걸요.
22.11.11 이전엔 1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인 걸요.

3년, 5년, 10년 그 이상하다 보면 만족할 만한 또는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 일단 해보는 거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분도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직장에만 기대고 매달리는 삶은 지양하세요.
앞으로는 콘텐츠 생산자로 살아가는 게 좋습니다.
나만의 콘텐츠, 양질의 콘텐츠를 고민하고 '꾸준히' 생산하세요.

무엇보다 나를 브랜드로 만드세요.
내가 브랜드가 되면 모든 활동이 수월해집니다.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같이, 함께 멀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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