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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는 없습니다

by 박근필 작가




인풋이 없다면 자기만의 아웃풋을 만들어 낼 수 없다.

-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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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꾸준히 인풋에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창의라는 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무에서 유는 없다는 말이죠.
내 안에 입력된 수많은 인풋이 잘 버무려진 결과입니다.
그들의 화학 작용, 연결, 조합..
유에서 새로운 유만 있을 뿐입니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우선 양으로 승부하세요.
그다음 자기만의 아웃풋을 만드세요.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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