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다른 고등학교 2학년 대상
직업인(수의사) 특강을 했습니다.
역시 1교시 진행 후 학생들만 바뀌고 2교시 진행.
전반적으로 지난번과 비슷했어요.
다만 오늘은 수의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 학생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치고 질문하는 학생도 있었고요.
강의도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길 것 같더군요.
애드리브도 늘 것 같고요.
뭐든 많이 해보는 게 최고인 걸 깨닫습니다.
이제 다시 퇴고 모드로 들어갑니다.
내일 온라인 강의 준비도 해야겠네요.^^
(사진 제공_드림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