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작가와 직장인 작가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생각해요.
‘네가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퇴근하고 5시간,
주말에 16시간 정도면 어마어마한 시간’이라는
선배의 말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_채널 예스, 브런치 작가 인터뷰,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 <내 글도 책이 될까요?>, 이해사(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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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는 말은
시간을 낼 마음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시간이 없는 게 맞는지
자신에게 되물어 보세요.
간절함과 절실함이 있는 사람은
없는 시간도 만들어냅니다.
하루를 48시간처럼 살죠.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