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라면 모를 수도 있고 그 이전 세대라면 알 수도 있는 노래로, 인천의 애국가로 불릴 만큼 유명한 음악이다. 이 음악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연안부두이다.
연안부두에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덕적도, 대부도, 육도, 풍도, 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멀게는 제주까지 갈 수 있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과 팔미도/아라뱃길 유람선과 바다낚시 선착장, 전망대가 있는 해양광장이 있다. 또한 그 이외에도 주꾸미 낚시 여행 코스를 즐기거나, 연안부두 어시장(인천종합 어시장)이 있어 신선한 생선과 젓갈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연안부두 주변에는 월미도, 월미바다열차, 월미산, 한국이민사박물관, 월미문화관 등이 있는데, 차로 이동 시 약 30분 정도 소요될 정도로 가깝지는 않지만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