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내릴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감정'은 계속해서 변해간다.
정의내릴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감정은 계속해서 변해간다.
우리는 변하면서 살아가는 중이며 그래야 한다.
감정이 계속해서 변해가면서 생기는 심리적 자본은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자본보단 심리적 자본을 먼저 쌓거나 동시에 쌓아야 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변해가는 감정을 느끼고, 심리적 자본을 쌓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 쉬운 것은 공감대와 감정선이 비슷한 사람과 오래 지내는 것이다.
그 사람이 직장 상사, 동료, 후배가 될 수도 있고
대학생이라면 선배, 후배, 동기, 마음이 맞는 교수님이 될 수 있다.
취업 준비생 또는 자신을 찾고 있는 시간으로 대부분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중에서도 공감대와 감정선이 비슷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공감대와 감정선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비슷한 사람이 많을 뿐이다.
이러한 사람을 찾을 때에는 나이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선에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아도 10살 이상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10살도 많다.)
언어에 따라 문화가 달라진다는 것의 의미 나이와 나라에 따라 그 차이가 생긴다.maily.so
이 글에서 작성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이 차이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벽이 있기 마련이고,
이는 감정선과 공감대가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둘 중 누군가가 맞춰주고 있을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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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것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것을 좋아하는가?
나는 왜 이것을 '경험'해봐야 하는가?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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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끊임없이 혼자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러한 고민을 같은 공감대와 감정선에서 느끼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자신의 또래라면 더욱 근접하게 공감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술 한 잔 기울이며 담백하게 털어본다면
발견하지 못했던 돌다리를 보게 되고,
그 돌다리를 두드릴 용기가 생길 것이다.
감정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자신의 뇌는 스스로 내용을 축적할 것이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심장은 당시의 두근댐을 기억할 것이다.
심리적 자본을 키우는 것은 경제적 자본을 쌓기 위해서 우선 시 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감정과 공감은 모든 부분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며,
심리적 자본을 쌓아가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