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종료 vs 코인불장은 아직 안끝났다
근거가 뭐죠?
코인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혹은
어떤 알트코인을 사느냐가 아니라
추세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락 추세에서는
대단한 코인을 사도 돈을 잃으니까요
상승 추세에서는
하찮은 코인을 사도 돈을 버니까요.
최근 똑같은 조정장을 두고
누군가는 시즌 종료라며
지금이라도 빨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코인불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줍줍할 좋은 기회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란게 그렇듯,
코인시장 역시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지난 몇년간 미친듯이 오른
아파트 불장에서도..
아파트 하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조정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누군가는 "시즌 종료"라며
도망치라고 경고합니다.
반면에 누군가는
"불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줍줍의 기회라 말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누가 말했는가(WHAT)**가 아니라,
**그 말의 근거(WHY)**입니다.
어떤 판단이든
근거라는 것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근거없는 판단은
그냥 누구나 다 떠들수 있는
'아무말 대잔치'일 뿐입니다.
약10일전 수강생분들에게
알트코인의 반토막 가능성을
이야기드렸던 이유...
역시나 과거사례라는 '근거'를
기반으로 한것이었습니다.
제가 뭐
엄청난 예지력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강생분들이 물어보시는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은,
과거사례라는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수강생분들과 저의 차이는
사례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지
대단한 예지력의 차이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설사 그 과거를
100% 똑같이 반복하지 않는다고 해도
현재의 투자에 대한 기준을 잡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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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강생분들이
어떤 생각을 얘기하실때도
꼭 이렇게 묻습니다^^;;
"그 근거가 뭐죠?"
근거가 빠진 대화는
그냥 시간만 떼우는
쓸데없는 수다일뿐입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아직 코인불장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에
무게를 싣는 가장 큰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BTC),
솔라나(SOL)와 달리
이더리움(ETH)이 아직
21년 전고점(업비트 기준, 약 590만원)을
찍지 않았다는 것�
여러분들은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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