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출판계약했습니다

내년 봄에 책으로 만나요

by 도시 나무꾼 안톤


"도시나무꾼 안톤의 목기시대"로 연재하던 글을 모아 오늘 출판계약을 했습니다.

그동안 목공을 하며 떠오른 생각과 말과 행동을 나누고 싶어 글로 모았습니다.

부족한 글이라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수정보완 하고 자료수집도 좀 더 하면서 최종 출판원고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그동안 제 글을 따라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리고, 내년 초에 책으로 뵙겠습니다.


브런치북 출판프로젝트는 응모철회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또 다른 연재나 매거진으로 조만간 또 뵐게요~

"나무로 세계여행" 시리즈가 욕심은 나는데... 감당가능할지 고민이 되네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안톤의 목기시대> 한 주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