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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나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금 전달

사주나루 이야기(1)

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전화 운세 플랫폼 사주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많은 성원 덕분에 백형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실천하는 <나눔의 선순환>은 사회에 마음을 나누고자 시작된 사주나루 발자취입니다.


이번 후원에는 소속 선생님인 지담, 수화, 잎새, 여홍, 청홍, 천왕, 백룡도사, 인왕산선녀, 강백, 태극 선생님도 동참해주셨는데요.


소아암과 싸워야 하는 어린이의 치료와 삶을 돕고자 설립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아암은 한국에서만 매년 1,200명의 아이들이 진단받는 병입니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80%가 생존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소아암은 장기간 치료해야 하고 완치 후에는 후유 장애와 재발 위험이 있어 꾸준히 추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저희의 후원이 전국의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이의 희망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주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을 위해 늘 열린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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