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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정민 May 25. 2023

사람인, 구직자의 이력서를 기업에게 똑바로 전달하는가?

유저스토리

프로덕트 백로그 작성; 유저스토리


채용 플랫폼 사람인 선정

1. 개선이 필요한 부분 선정


1. 사용자가 입사 지원시, 자체 플랫폼내에 기존작성된 이력서 대신 별도의 이력서를 파일첨부해서 입사 지원시 해당파일로만 입사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기존의 경우 해당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자체플랫폼에서 작성된 이력서와, 첨부된 파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why? 조금더 상세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구직활동중인 사용자는 플랫폼내에 학력사항, 어학및자격사항, 핵심업무경험 등은 동일한 내용으로 입사지원시 사용가능 하겠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마다 자기소개서, 입사지원동기, 지원포부 등의 내용은 달라져야만 할것이다. 하지만 플랫폼내 작성된 이력서는 무조건적으로 기업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보니, 별도로 이력서를 작성하여 파일첨부를 하였더라도,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에 작성되어 있는 이력서와, 별도 작성된 이력서를 동시에 열람하게 되고, 지원자의 지원 의도에 의구심을 품을 가능성이 높으며, 중복된 내용을 열람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끝으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람인이력서 or 파일로지원을 선택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


2. 자신의 이력서를 열람한 기업이 헤드헨팅 업체일 경우, 수많은 채용직군중 어떠한 포지션을 고려해 사용자의 이력서를 열람하였는지 별도로 알려줘야 한다.


3. 사용자가 지원한 기업에서 이력서를 열람 > 검토중 > 전형결과 피드백 의 과정을 각 과정별로 특정기한을 정해서 해당 기간중에는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주어야 한다.(ex 검토기간을 2주로 정했다면 2주후에는 면접확정or불합격 등과 같은 피드백을 주어야 한다.)



2. 유저스토리 작성(우선순위별)

1.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으로 입사지원을 위해서, 별도의 이력서를 작성해 해당기업에 지원하기를 원한다.

2. 사용자는 자신의 이력서를 열람한 기업이 자신에게 관심있는 이유를 확인 하기 위해서, 해당 기업의 정보와 채용직군 등을 확인하길 원한다.

3. 사용자는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지원현황을 확인 하기 위해서, 입사지원 전형과정을 확인 하기를 원한다. 

우선순위 선정 이유

위 유저스토리의 우선순위의 경우 구직활동을 위한 사용자 입장에서, 고심끝에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내가작성한 이력서가 기업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라는 부분에 해당되며, 사람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았을 테지만, 플랫폼내 작성된 이력서와 별도로 작성된 이력서 파일중 어떤것이 기업에게 전달되는지? 명확하게 사용자에게 알려주지 않고 있다.




3. 이력서 지원 방식 변경

-pc 웹 환경-

입사지원시 사람인 플랫폼에서 작성한 이력서로 지원하는 방법과, 첨부파일로 지원하는 방법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박스를 통해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


첨부파일로 지원하기 작성시, 기존 사람인 플랫폼에서 작성된 학력, 어학자격사항, 직무기술서 등은 활용할 수 있도록하고, 제외하고 싶은 자기소개서 부분만 파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함







참고사이트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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