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코드의 망령을 다시 부르는 초음속 항공사

by dionysos

<사라졌던 속도를 다시 부르는 사람들>


1976년부터 2003년까지 하늘을 가르던 전설이 있었습니다.

초음속 여객기 컨코드(Concorde)


런던 > 뉴욕을 단 3시간 만에 잇던 그 시대는 연료비·소음·사고 등의 문제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20년 뒤, 몇몇 미친 스타트업들이 같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우리는 다시 초음속을 꿈꾸지 않는가?”


그중 가장 과감한 곳이 Boom Supersonic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시작된 이 회사는 컨코드보다 더 빠르고, 더 조용하며, 더 친환경적인 새로운 초음속 여객기 Overture(오버처)를 개발 중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컨코드가 실패했는데, 또 하겠다고요?”


하지만 Boom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컨코드가 실패한 이유가 아니라,
왜 성공할 수 없었는지를 분석하면 답이 있습니다.”



<불가능 이었던 속도를 다시 다루기 시작하다>


컨코드의 시대와 지금의 가장 큰 차이는 기술입니다.


- 연료 시스템

- 소음 규제

- 탄소 배출

- 항공 소재 기술

- 조종 소프트웨어


모든 요소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Boom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건 비행기가 아니라
속도의 정의를 다시 쓰는 경험입니다.”


그들은 빠른 이동이 아니라 도시간 시간의 개념 자체를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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