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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지스윗
Dec 09. 2023
성시경 너 말이야!
날 붙잡지 마
꿀처럼
감미롭게 불러대면 어떡해
지금 A.M.12시 넘었던 말이야
조금만 곰처럼 불러 줄 수 없는 거야?
너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자장가가 아니야
더 또렷하게 더 집중하게 돼
너의 음성을 놓치고 싶지 않아
나 내일 바쁘단 말이야
이제 그만 불러도 돼
날 놓아줘
off 버튼을 누를 수 없어
내 귀에 속삭이지 마
오늘은 이만 안녕
내일 또 들을 거야.
언제나 늘 항상 그 자리에 성시경.
keyword
성시경
음성
감성글
이지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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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에세이스트
에세이와 연애 감성 글을 씁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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