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GTC 2023
GPU시장의 절대 강자인 NVIDA, 저는 블록체인의 열기가 뜨거워 죽을 때 NVIDAI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당시 재주는 곰인 블록체인 채굴 업자들이 부리고 있는데 돈은 NVIDA가 벌고 있었거든요.
그때 매수한 NVIDIA 주식 4주, ㅎㅎ 그때 많이 매수했다면 노년이 편안할 수도 있었다는…
블록체인의 열풍 다음으로 인공지능의 열풍은 NVIDIA를 다시 한번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GPU로 하드웨어 강자이면서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소포트웨어로 “CUDA”는 너무 강력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던 회사가 이제 영역을 더 넘어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 이번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3년 콘퍼런스입니다.
우선 원래 잘하던 것 외에 클라우드와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 기존 경쟁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1.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라인업
2. 두 번째로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라인업
CUDA 외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3가지를 발표했는데
1) 자연어 처리 모델인 니모
2) 이미지 생성 모델인 피카소
3) 바이오사이언스 모델인 바이오 니모입니다.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해서 스타트업도 쉽게 응용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이 엔비디아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언어 모델을 만들거나 유전자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3. 엔비디아의 dgx 클라우드 서비스
고성능의 컴퓨터가 없이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고가의 고성능 장비를 대여해 주어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는 점입니다.
4.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환경을 생각하면 됩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를 가상의 환경으로 만들어 다양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장, 도시, 게임 속 환경을 가상공간에 만들고 그 안에서 제품 시연, 자율주행, 게임 등을 진행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이미 자율 주행을 테스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회사는 협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NVIDIA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요?
나름의 이유가 몇 가지 있어 보입니다.
제 나름의 의견을 정리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쿠다 : 통합된 디바이스=장치 아키텍처=설계, 방식 )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서 수행하는 (병렬 처리) 알고리즘을 C 프로그래밍 언어를 비롯한 산업 표준 언어를 사용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GPGPU 기술이다.
CUDA는 엔비디아가 개발해오고 있으며 이 아키텍처를 사용하려면 엔비디아 GPU와 특별한 스트림 처리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CUDA는 G8X GPU로 구성된 지포스 8 시리즈급 이상에서 동작한다. CUDA 플랫폼은 컴퓨터 커널의 실행을 위해 GPU의 가상 명령 집합과 병렬 연산 요소들을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계층이다. (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