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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환씨 Jun 28. 2023

IPC 덴마크 시민학교.

hygge life 휘게

ipc, international people’s college 의 줄임말이다. 한국말로는 세계시민학교로 불리며 오래전부터 일본과,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환경,교육으로부터 오는 컬쳐럴 쇼크,새로움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학기 ipc 가을 학기를 다니며 내가 느낀 것은 이러한 모든 새로움은 덴마크만의 교육에서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흥미로운 경험은 사람들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저마다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교집합을 찾기 위한다기보다는 서로가 다른 점은 무엇이고 이러한 차이는 무엇으로부터 왔으며 어떻게 우리가 이런 다름을 갖고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였다.


따라서 나는 이러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고자 한다. 밑의 잡지 형태의 자료는 ipc에 대한 홍보물로 개인적으로 만든 test version 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를 통해 여러 경험을 쌓고 이를 언젠가는 포트폴리오로써 내가 일하고 싶은 잡지사에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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