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길을 찾을 뿐
돈을 정화하면 나의 아이덴티티(정령)와 돈의 아이덴티티(정령)가 자유를 얻어서 본래 자기가 할 일을 하게 됩니다. 환자를 정화하거나 질병을 정화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와의 인간관계로 힘들면 그 인간관계를 정화합니다. 그 결과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아이덴티티가 정화되어서 본래 해야 할 일을 합니다. 그것이 나를 더 괴롭혀야 하는 것이라면 나를 더 잘 괴롭히겠지요.
정화를 마치 치료약으로 여기는 것이 호오포노포노를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 문제를 정화하면 그 문제와 관련된 에너지 쟁탈전이 사라지고 본래 각자가 가야 할 길로 갈 뿐입니다.
돈을 정화하면 돈이 자신의 길로 갈 것입니다. 그 길이 내게서 멀어지는 길이라면 멀어질 것이고요. 반대로 나도 정화되기에 더 이상 돈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돈을 정화했다 더 가난해졌지만 마음은 편해진다는 길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안 들어올 돈으로 전전긍긍할 것인지 포기하고 편해질지의 차이일 뿐이지요.
출처 : 네이버카페 유교제가
요즘 홀리파이어 우스이 레이키가 힐링업계와 영성업계 분야에서는 완전히 붐입니다. 그와 파생되어 레이키라고 이름만 붙어도 사람들의 이슈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머니 레이키, 풍요의 강 익스피리언스 등 부와 돈을 위한 레이키도 한창 인기 중입니다. 그런데 레이키는 의지가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 의지가 항상 나에게만 돈을 가져다주고 풍요를 안겨준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레이키는 레이키 의지대로 합니다. 레이키 마음대로입니다. 차라리 레이키는 레이키의 일을 하게 놔두고 돈을 벌고 싶다면 나는 나의 일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이키의 의지를 내가 컨트롤하겠다는 것부터 시작이 잘못된 것이 아닐런지? 이 또한 인간의 욕심과 나약한 정신의 이면을 공략하는 상술이 아닐까 작자는 살짝 의심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