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없는 시간에 산책을 한다. 개업 상담사로 좋은 점 중 하나는 빈 시간 활용이다. 급여 상담사일 때 근무 시간 동안 상담이 없더라도 개인 시간을 갖지 못했다. 근무하는 여덟 시간 동안 계속 상담할 수 없지만 상담이 없는 시간에는 행정을 하거나 공부라도 해야 될 것 같았다. 상담에 도움이 되는 공부라도 해야 마음이 편했다. 생각해 보면 당시 내가 너무 경직되었구나 싶지만 어쨌든 "직장"이란 일을 해야 된다고 여겼다. 밥값을 하려고 지나치게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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