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인공지능
이번에는 스물다섯 번째 원칙, “키워드 제시: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텍스트 생성을 요청한다.”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이 원칙을 적용할 때와 적용하지 않을 때의 프롬프트 예시들을 제시하겠다. 이 원칙은 사용자가 AI에게 특정 키워드를 포함해 텍스트를 생성하도록 요청함으로써, 주어진 키워드에 맞는 콘텐츠를 얻고자 할 때 유용하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이 원칙 적용 시 정확도가 약 85% 개선이 된다고 한다. 이번에도 이 원칙을 적용여부에 따른 결과의 정확도 개선을 실험해보기로 한다.
이번 실험에 사용한 이 원칙을 적용한 예시와 적용하지 않은 예시는 다음과 같다.
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예시:
"여행에 대한 글을 써줘."
원칙을 적용한 예시:
"키워드 '여행', '자유', '경험'을 사용하여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에세이를 써줘.“
이번 실험의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 히스토그램은 원칙 적용 전후의 정확도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원칙을 적용했을 때 모든 평가 기준에서 정확도가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원칙 미적용 결과]
여행, 그 특별한 경험
여행은 단순히 낯선 곳으로의 이동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하며, 세상과 교감하는 시간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행이 곧 삶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떠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여행은 우리에게 크고 작은 변화들을 선물한다.
여행의 의미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단순히 휴식을 위해, 어떤 사람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은 자아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 모든 여행의 공통점은 '새로움'이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음식, 새로운 풍경 등이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새로움은 우리의 생각과 관점을 확장시켜주고, 때로는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행이 주는 자유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자유'다.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구속하는 여러 가지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 평소에는 일정과 계획에 맞춰 생활하지만, 여행 중에는 때로는 즉흥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마음이 가는 대로 발길을 옮기거나,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멋진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이런 자유로움은 우리에게 깊은 해방감을 주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여행을 통해 배우는 것들
여행은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일본에 여행을 가면 그들의 정교하고 세밀한 문화, 청결함에 대한 집착을 체험할 수 있다. 유럽을 여행하면 그들의 역사와 예술, 건축물에서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은 단순히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곳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여행의 도전과 성취
모든 여행이 편안하고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언어 장벽, 예상치 못한 날씨, 잘못된 길 선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도전이야말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우리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길을 잃었을 때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런 경험들은 단순히 관광지만을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추억으로 남는다.
여행의 다양한 형태
여행은 그 목적과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뉜다. 문화 여행, 자연 탐방, 음식 여행, 힐링 여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떤 이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여행을 선호하고, 또 어떤 이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여행의 형태는 그 사람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어떤 형태의 여행이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다.
여행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우리는 아쉬움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그리고 이 여행이 끝나면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된다. 여행은 끝이 없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정이다. 이 여정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다시 발견하고,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찾으며, 더욱 풍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결국, 여행은 삶의 한 부분이자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더욱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원칙 적용 결과]
여행은 내게 자유를 선사하는 최고의 경험이다. 세상의 무수한 선택지 중에서 나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그 순간, 나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 일상에서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향할 때, 그곳은 나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가방을 싸고, 길을 떠나는 그 과정 자체가 마치 인생의 축소판 같다. 나의 자유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자유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서 온다. 여행지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린다.
여행 중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때, 나는 나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된다. 여행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깨우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세계를 보여준다.
여행지에서의 작은 일상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억이 된다. 길가의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현지 시장에서의 흥정, 우연히 만난 사람과 나눈 대화. 이러한 사소한 경험들이 모여 여행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 경험들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내 삶 속에서 빛을 발하며, 내 생각과 가치관을 변화시킨다.
자유롭게 떠난 여행은 나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한다.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보다, 내가 걸어가고 싶은 길을 찾는 과정에서 나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들은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고,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결국 여행은 나에게 자유와 경험이라는 두 가지 큰 선물을 안겨준다. 자유는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고민하게 만들고, 경험은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자유와 경험을 찾아 나설 것이다. 여행은 단지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아닌,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아래는 “키워드 제시” 원칙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이니 참조하기 바란다.
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예시:
"이야기 하나 써줘."
"시를 만들어줘."
"기술에 대해 설명해줘."
"음식에 관한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해줘."
"스포츠에 대해 뭔가 써줘."
"자연에 대한 설명을 해줘."
"과학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줘."
"건강에 좋은 팁을 공유해줘."
"책 리뷰를 써줘."
원칙을 적용한 예시:
"키워드 '모험', '발견', '신비'를 포함한 이야기를 써줘."
"키워드 '사랑', '별', '밤하늘'을 포함하는 시를 작성해줘."
"키워드 '인공지능', '미래', '혁신'을 포함해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설명해줘."
"키워드 '여행', '자유', '경험'을 사용하여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에세이를 써줘."
"'맛집 탐방', '지역 미식', '추천' 키워드를 포함한 음식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해줘."
"'축구', '열정', '우승' 키워드를 포함하여 스포츠에 관한 영감을 주는 글을 써줘."
"'자연', '평화', '회복' 키워드를 포함한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줘."
"'우주', '탐사', '무한' 키워드를 포함한 과학 기사를 작성해줘."
"'건강', '운동', '식습관' 키워드를 사용하여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한 팁을 공유해줘."
"'문학', '인상', '메시지' 키워드를 포함해 특정 책에 대한 리뷰를 써줘."
키워드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은 AI에게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공하고, 원하는 주제나 내용에 더 밀접하게 연결된 텍스트를 생성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특히 특정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생성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연작 칼럼의 내용의 연속성을 이해하기 쉽게 목차를 아래에 다시 적는다.
1. 본론만 말하기: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요청을 표현한다.
2. 청중 설정: 의도한 청중을 명확히 정하고 질문한다.
3. 세분화: 복잡한 작업을 간단한 단계로 나누어 질문한다.
4. 긍정 지시문 사용: 부정문 대신 긍정문을 사용하여 요청한다.
5. 어린이 청자 설정: 어린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요청을 한다.
6. 팁 제공: 더 나은 답변을 위한 팁을 약속한다.
7. 예시 추가: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한다.
8. 구분된 구성: 지시, 예시, 질문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9. 임무 설정: 명확한 임무나 목표를 제시한다.
10. 협박 사용: AI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한다.
11. 인간적인 방식으로 대답하기: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답변을 요구한다.
12. 단계별로 생각하기: 단계별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한다.
13. 편견 제거 요청: 편향되지 않은 답변을 요구한다.
14. 질문시키기: 충분한 정보를 얻을 때까지 질문하도록 요청한다.
15. 테스트 추가: 테스트를 추가하여 답변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16. 역할 부여: AI에게 특정 역할을 부여한다.
17. 구분 기호 사용: 특정 단어나 구문을 강조한다.
18. 반복 사용: 중요한 단어를 반복하여 강조한다.
19. CoT와 예시 제공: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20. 출력 문구 지정: 원하는 출력 형식을 명시한다.
21. 필요한 모든 정보 추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도록 요청한다.
22. 텍스트 개선 요청: 주어진 텍스트를 개선하도록 요청한다.
23. 여러 파일 프로젝트 스크립트 요청: 여러 파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위한 스크립트를 요청한다.
24. 제시어 기반 글쓰기: 특정 시작 문구를 기반으로 이어서 글을 쓰도록 요청한다.
25. 키워드 제시: 특정 키워드를 포함한 텍스트 생성을 요청한다.
26. 동일 언어 사용: 주어진 텍스트와 유사한 언어 스타일로 답변을 요청한다.
| 작가 프로필
이용호 작가는 스마트공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AI 머신비전’ 전문회사인 ‘호연지재’를 경영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SKT ifland와 SBA 크리에이티브 포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에서 인공지능 딥러닝에 의한 영상처리기술을 자주 적용하다보니 10년 이상 연구한 AI 분야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칼럼니스트는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정기적으로 “인공지능관련 새로운 소식과 기술”을 상세히 전하는 ‘호몽캠프’를 110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였다.
주요 강의 분야는 “챗GPT 시대 생산성을 300% 높여주는 인공지능”, “머신비전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손에 잡히는 인공지능”, “스마트폰 AI 활용하기”, “시니어와 MZ세대간의 소통”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손에 잡히는 인공지능』, 『나는 시니어 인플루언서다』가 있다.